2026 옥천사진제
2026 옥천사진제, 공공 사진제로 도약하며 “옥천, 12개의 시선” 6주 릴레이 개인전 개최을 개최합니다.
2026 옥천사진제가 오는 3월 31일부터 5월 10일까지 6주간 옥천문화원과의 협업으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제는 2024년 시작된 옥천사진제가 공공 영역으로 확장되는 첫 해로, 지역 기반 사진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옥천 출신 사진가 12인이 각자의 시선으로 지역을 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특히 단일 전시가 아닌 릴레이 개인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6주 동안 순차적으로 작가별 전시가 이어지는 구조를 취한다.
각 작가는 자신만의 주제와 방식으로 옥천의 풍경, 사람, 일상, 시간 등을 담아내며, 개별 작업들이 축적되면서 하나의 지역 이미지가 구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지역이 어떻게 다양한 시선 속에서 새롭게 인식되고 재구성되는지를 드러내는 시도다.
2026년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는 정이품 작가의 “한국인” 전시와 이종은 작가의 “모녀: 동행”, 2026년 4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는 박난희 작가의 “걷다 보니 사진이 되었다”와 정성욱 작가의 “삶은 이동 중”, 2026년 4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는 김별 작가의 “별별 고양이들”, 유재월 작가의 “두 사람의 식탁”를 관람할 수 있고, 2026년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는 조주영 작가의 “청춘의 한 가운데에서”, 이하은 작가의 “32,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 2026년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는 권현우 작가의 “모르는 척하는 이웃들”, 강봉규 작가의 “한강 다리와 야경”, 2026년 5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이진영 작가의 “차나 마시고 가게, 용암사”, 이다경 작가의 “자발적 고독” 전시를 보실 수 있다.
2024년 ‘PRE 옥천사진제’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역 작가 중심의 자생적 전시 구조를 실험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2026년에는 옥천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진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